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킷햇이에요!
계절별로 애정하는 버킷햇이 있는데
가을, 겨울시즌에는 메종 버킷햇만 꾸준히 착용한답니다 :)
모자에 달린 작은 장식하나도 없는 밋밋한듯한데
착용하면 각이 무너짐이 없고
햇이 짧아서 전체적인 룩에 과함없이 잘 어우러져요.
그리고 이런 모자 하나 써주면
왠지 모를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기분도 좋아지구요 :)
저는
여행갈때 꼭 챙기는데요,
캐리어에 구깃구깃 넣어둬도 두께감이 있어서인지
잘 펴서 테이블에 올려두면 언제 구겼냐는듯 각이 딱! 살아서 좋더라구요.
100% 울이라 보온성 또한 좋아요.
모자 안쪽에 있는 검정테잎 안쪽으로 보면
벨크로(찍찍이)가 내장되어 있어 머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어요.
구깃구깃 잡아도 금방 각이 살아나요 :)
빛에 따라 베이지 컬러는 진해보이기도, 밝아보이기도 해요.
아래 디테일컷이 실제색상과 가장 흡사합니다.
참고해주세요 :)
/meterial
울 100
/color
베이지, 블랙
/size
머리둘레(안쪽기준) 56cm
챙길이 6cm